대환대출1 신용 대출 갈아타기 가능한 '대환대출' 인프라 5월 시행, 연내 '주담대'로 확대 소비자가 손쉽게 더 낮은 금리의 대출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하는 대환대출 인프라를 개인 신용대출을 대상으로 구축 중입니다. 여기에 당국에서는 금융권 내 경쟁을 촉진하기 위해 신용대출뿐 아니라 주담대까지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합니다. 53개 금융회사와 23개 플랫폼 참여 오는 5월에 개시되는 신용대출 대상 대환대출 시스템에는 현재 53개 금융회사와 23개 대출비교 플랫폼이 참여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프라가 가동되면 은행 전체(19개), 비은행권 주요 금융회사(저축은행 18개·카드 7개·캐피털 9개)의 신용대출을 다른 대출로 손쉽게 변경할 수 있게 됩니다. 현재는 신용대출을 받으면 타 은행으로 대출을 이전하는 것이 사실상 불가능하고 대출을 갈아타려면 기존 대출을 상환한 후 다시 대출을 받아야 하는.. 2023. 3.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