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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Distillate Capital의 애플 신규 매수 2022년 2분기

by ★※☆⊙◎ 2022. 9. 30.

하락장을 잘 버텨온 애플이 아이폰 14의 판매가 부진할 거라는 기사들과 함께 하락하자 시장의 걱정이 더 커지고 있습니다. 주가가 더 하락한다면 워런 버핏은 애플을 추가 매수할까요? 기사를 검색 중 Distillate Capital이 2분기에 애플을 신규 매수했으며 그 이유를 주주서한에 적었습니다. 아래는 그 내용을 번역기로 번역한 내용입니다.

 

 

2022년 상반기에 애플의 추정 잉여 현금은 10% 증가한 반면 기업 가치는 25% 감소하였습니다.

애플은 이번 분기에 2%의 무게로 가장 큰 신규 구매였습니다. 애플은 지난 분기에 전체 시장을 밑돌았고, 매우 적은 부채를 감안할 때, 이러한 가격 약세는 기업 가치의 상응하는 하락으로 이어졌다. 부채 수준이 높은 주식의 경우, 동일한 평가 개선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불균형적으로 더 큰 시가총액 하락이 필요하며, 이는 재평가 과정에서 상당한 가격 약세를 경험할 수 있는 높은 레버리지 이름을 피하는 주요 이유입니다. 애플 EV의 감소와 함께, 애플사의 추정 무료 현금 흐름은 일 년 내내 꾸준히 증가했습니다. 그림 12에서 강조된 기업 가치 하락과 자유 현금 흐름 상승 사이의 이러한 대비는 주식의 가치를 충분히 더 좋게 만들어 포트폴리오에 진입하게 했습니다. 애플의 가치는 이제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킬 수 있을 만큼 충분히 매력적이지만, 여전히 포트폴리오 보유의 하위 4분의 1에 속하기 때문에 주식의 초기 가중치는 2%로 제한됩니다. 이는 S&P 500 벤치마크에서 Apple이 7%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것과 크게 대조되며, 너무 많은 집중 위험을 피하고자 하는 선호도와 안정성과 낮은 부채의 특성을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전체적인 포트폴리오 평가가 최대한 매력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는 우리의 목표를 모두 반영합니다.

Apple의 기업 가치는 2022년 상반기에 거의 25% 감소한 반면 추정 잉여 현금 흐름은 거의 10% 증가했습니다.

 

애플의 기업가치대 추정 잉여 현금 흐름 차트
애플의 기업가치대 추정 잉여 현금 흐름 차트


애플의 부채 상황과 현금 흐름 대비 주가가 너무 많이 하락하여 신규 매수를 하였다는 얘기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애널리스트들의 분석처럼 아이폰 14의 판매가 부진하게 된다면 현금 흐름도 악화될 수 있을 텐데 그럼 저평가가 아니라 주가 하락이 적정 평가가 되는 것 아닌가란 생각에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방송에서 연예인 걱정과 재벌 걱정 그리고 애플 걱정이 쓸데없는 3대 걱정이라고 하던데. 그래도 참 걱정입니다. 

 

걱정이긴 하지만 애플의 경우 진입을 노리고 계신 분들이 세계 각지에 있을 텐데, 워런 버핏이 추가 매수했다는 기사가 나오면 이미 늦은 것일 테니 걱정 그만하고 진입 가격대 설정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진입 시점은 전저점인 128 달라대 이하가 좋을까요?

 

Distillate-Capital-Partners-Q2-2022-Investor-Letter.pdf
1.78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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