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블로그를 다음 검색에 최적화시키는 방법과 저품질에 걸렸을 경우 저품질을 탈출하는 방법에 대해 제 경험을 토대로 정리해 보겠습니다. 검색엔진 측에서는 공식적으로 최적화와 저품질 등에 대해 인정하지 않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최적화란?
티스토리 블로그를 처음 하시게 되면 다음 검색 노출을 노리게 되는데 다음 검색에 최적화가 되면 상위 노출이 가능해지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말하는 최적화란 글을 포스팅하면 검색 시 첫 페이지의 통합 탭에 내 포스팅이 노출되는 것을 말하며 내 티스토리 블로그가 다음 검색에 최적화가 되었는지는 내 블로그 주소를 검책창에 입력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내 블로그 주소를 다음 검색창에 입력해 보면 최적화 여부를 알 수 있습니다. 최적화가 되었다면 가장 상단에 사이트명과 주소가 뜨고 그 아래에 포스팅 내용들이 뜨게 됩니다.
다음 최적화 방법
최적화 방법은 매우 간단한데 많이 알려져 있는 내용입니다. 블로그를 개설하고 포스팅은 한 개만 한 뒤에 한 달 정도 지난 뒤 위 최적화 확인 방법을 통해 확인해 보면 최적화가 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대부분 한달 전후로 최적화가 되어 있었는데 여기서 글을 한 개만 쓰라는 이유는 저품질 위험 때문입니다. 다음 최적화의 경우 저품질을 감수할 수밖에 없는데 포스팅을 여러 개 해도 되지만 그중 저품질에 걸릴만한 포스팅을 하게 되면 한 달이 지나도 최적화가 안되기 때문입니다. 제가 파악한 저품질 키워드는 아래 저품질에서 다시 다뤄 보겠습니다.
저품질이란?
저품질도 최적화와 마찬가지로 검색엔진에서는 공식적으로 인정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 같은 경우 최적화된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다가 어느 순간 다음 검색 유입이 0이 되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럴 때 저품질을 의심할 수 있는데 제 경험상 저품질은 금융 관련된 포스팅 중에서도 보험과 은행 대출 상품 관련 포스팅에서 많이 왔습니다. 그 밖에 저품질이 올 것 같은 글을 못 찾겠는 상황도 있었는데 굳이 그걸 찾으려 노력하지는 않습니다. 또 포스팅을 계정당 하루에 15개 할 수 있는데 포스팅을 짧은 시간 텀으로 연달아 올려도 저품질이 오기도 했습니다. 아무래도 어뷰징 해우이라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블로그 초기에는 다음에 의지해서 포스팅을 할 수밖에 없기에 저품질이 오면 할 수 없다는 생각으로 포스팅을 하고 있고 저품질 블로그는 또 다른 방법을 통해 유입을 시도해 볼 수밖에 없긴 하지만 저품질 탈출이 아주 불가능한 것은 아니기에 아래에서 그 방법에 대해 적어보겠습니다.
저품질 탈출 방법
저품질 탈출 방법에 대해서도 여러 이야기가 있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여기 적는 방법은 제가 사용하고 있는 방법인데 모두에게 적용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공들여 포스팅한 블로그가 저품질이 걸려서 유입이 없어지면 정말 절망스럽기 때문에 한번 시도해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블로그를 하다 보니 저품질 유형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 첫 번째는 검색창에 주소를 넣어도 아무것도 검색이 안 되는 상황이고 두 번째는 블로그 포스팅 내용은 검색결과로 나오는데 사이트는 안 나오는 경우입니다. 첫 번째 상황은 어떻게 해도 저품질 탈출이 안되니 그냥 다음 유입은 포기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상황인 사이트만 노출이 안되는 상황은 저는 지금까지 100% 저품질을 탈출했는데 우선 포스팅을 하면 그 포스팅이 노출 되기 시작할 쯤 검색창에 블로그 주소를 한번 입력해 봅니다. 말 그대로 포스팅 후 저품질이 왔나 안왔나 확인해 보는 것인데 매 포스팅마다 확인이 번거로우면 중간 중간 확인해도 되기는 합니다. 확인을 해 봤는데 포스팅은 노출이 되는데 사이트가 노출이 안되면 그 글에 문제가 있는 것이니 그 포스팅을 바로 삭제해 줍니다. 저 같은 경우는 자주 확인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 그날 포스팅 한 것은 모두 삭제합니다. 그리고 하루나 이틀이 지나 다시 확인해 보면 저품질에서 벗어나 최적화가 되어 있습니다. 이 방법으로 저는 위의 첫번째 완전 저품질 블로그 말고 두번째 사이트만 날아간 저품질을 모두 매번 벗어나고 있으니 참고하셔서 즐거운 블로그 포스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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