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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로 신용대출 갈아타는 대환대출 서비스 내일(31일)부터, 어디서 가능?

by ★※☆⊙◎ 2023. 5. 30.

모바일 앱에서 금리를 비교하고 더  싼 금리의 신용대출로 갈아탈 수 있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내일(31일)부터 시작되는데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과 서비스 내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대출 갈아타는 대환대출 서비스가 가능한 플랫폼

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시작하는 플랫폼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뱅크샐러드 5개 업체가 시중은행과 입점계약을 하여 시행하게 됩니다. 플랫폼 별로 입점 은행이 상이하므로 사용 전 취급 가능 은행을 살펴보아야 하는데 현재 카카오페이가 시중 5대 은행(KB국민, NH농협, 신한은행, 우리은행, 하나은행) 및 16개 금융사와 계약은 맺은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환대출 인프라란?

금융당국이 구축한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하면 대출받은 사람이 그 대출을 다른 금융사의 대출로 갈아탈 때 금융사 간 상환이 자동으로 이루어 집니다. 지금까지는 대출 받은 사람이 필요한 서류를 들고 금융사 영업점을 직접 방문해야 했는데 대출의 이동이 좀 더 수월해진 것입니다. 대환대출 인프라에는 53개 금융사와 23개 플랫폼 사가 참여해 금융소비자가 모바일을 통해 대출 금리를 비교하고 갈아타기 수월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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