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애드센스를 하다 보니 실적에 나오는 페이지뷰, 페이지 RPM, 노출수, 클릭수, CPC, 페이지 CTR이 정확이 뭔지 궁금해졌습니다. 이중 페이지뷰, 노출수, 클릭수는 쉬우니 나머지 RPM, CPC, CTR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페이지 CTR(Click Through Rate)
CTR은 Click Through Rate의 약자입니다. 구글 번역기를 돌려보면 '클릭률'이라고 나옵니다. 네이버 파파고를 돌려보니 '클릭 통과 요금'이라고 나오네요... 애드센스 실적란을 보시면 페이지 CTR이 나올 텐데 예를 들어 2.51%로 나온다면 클릭률이 2.51%라는 뜻입니다. 즉 광고가 100번 노출되었다면 2.51번 클릭이 발생한 것입니다. 클릭률은 매일매일 바뀌니 내일은 CTR이 얼마나 나올지 알 수 없는 것이고 우리는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포스팅을 하기 위해 오늘도 이렇게 노력하고 있습니다.
CPC(Cost Per Click)
CPC는 Cost Per Click의 약자로 번역기 안 돌려도 알 것 같습니다. 클릭당 가격 즉 '클릭당 단가'를 말하는 것입니다. 위의 CTR은 노출수 대비 클릭률로, 값을 구하기 위해서는 일정 노출수가 기본이 되지만 CPC는 클릭할 때마다 측정되는 광고 단가를 말합니다. 즉 실적란에 표시되는 CPC는 발생한 광고 클릭의 평균 단가가 되겠습니다.
페이지 RPM(Revenue Per thousand iMpressions)
페이지 RPM은 Revenue Per thousand iMpressions의 약자로 페이지 조회 1,000회당 평균 수입을 말합니다. 애드센스 실적 란의 페이지 RPM이 어떤 날은 높게 나오고 어떤 날은 낮게 나오는 건 그날그날 페이지 CTR과 CPC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알듯 모를 듯 한 용어들 까지 확인해 가면서 양질의 포스팅을 하고 애드센스 수입을 늘려보려고 노력하고 있는데요, 위의 내용들을 확인해 보니 결국 해야 할 일은 양질의 포스팅을 해서 포스팅의 노출을 높이고, 광고의 클릭률(CTR)을 올리고 또 광고 클릭당 단가(CPC)가 높아지면 페이지 RPM도 올라가고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만약 페이지 RPM이 10달러가 나오고 페이지 조회수가 10,000회가 나온다면 하루 100달러가 벌 수 있으니 이런 식으로 목표를 세우고 포스팅을 한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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